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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진출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오상욱 선수(왼쪽)가 15-7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은메달 구본길과 손을 맞잡고 있다./뉴시스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금빛질주'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3연패를 달성한다.

 

28일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로 뭉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45-4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개최국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중국은 준결승에서 이란을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쟁취한 이력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어펜져스(어벤져스+펜싱)'라고 불린다.

 

개인전에서는 오상욱과 구본길이 결승에서 대결을 펼쳤다. 금메달은 오상욱에게 돌아갔다.

 

구본길 선수에게 이번 경기는 더욱 특별하다. 오는 단체전에서 우승하면 개인 통산 6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8번째 금메달을 받을 경우 수영선수 박태환, 펜싱 남현희, 볼링 류서연 등의 한국 선수 등과 역대 최다 금메달(6개) 기록과 동률을 기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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