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한국여자축구 8강서 북한과 대결 성사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왼쪽 두번째)과 선수들이 5일 경기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홍콩을 격파하면서 '남북대결'이 성사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8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홍콩과의 대결에서 5-0 승리를 거머쥐었다.

 

8강 상대는 C조 1위 북한이다. 북한은 C조에서 2승을 차지했다. 8강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여자축구 북한과의 전적은 상대적으로 열세다. 지금까지 19전 1승3무15패를 기록했다. 최근 대결은 지난 2017년 12월 일본 치바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이다. 0-1 패배를 당했다.

 

북한은 조별리그 2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단 한 점의 점수도 내주지 않는 무실점 경기를 했다.

 

아시안게임 역대 여자축구의 최고 성적은 동메달이다. 지난 2010 광저우 대회를 포함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