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2404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32%가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치에 따르면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준비로 바빠서(44%)'였다. 특히 취업 준비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활동에 대한 조사에서도 '채용 공고 확인'이라고 답한 경우가 54%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자소서 작성'이 49%, '면접 준비'가 18%, '인적성시험 준비'가 17%로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 1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일 '2023 하반기 대웅제약 대규모 신입채용'을 마감한 가운데 신입포지션을 제외한 경력채용도 진행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9월 1차 수시채용'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바이오 ▲생산 ▲나보타 등이다.
이밖에 ▲고형제생산(향남) 신입채용 ▲개발본부 MA팀 경력채용 등의 접수 마감 기한은 오는 10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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