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다이빙 대표팀이 30일과 1일 이틀간 싱크로나이즈드 4개 부문에서 은 2, 동 1개를 수확했다.
김수지·박하름 조는 1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총점 253.56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수지는 지난 2019년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1M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열린 남자 싱크로 10M플랫폼 결승에서는 김영남·이재경 조가 387.78점으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우하람·이재경 조는 남자 싱크로 3M스프링보드에서 393.00점으로 은을 땄다. 전날 앞서 열린 여자 싱크로 10M플랫폼 결승에서는 문나윤과 조은비가 263.49점으로 4위에 올랐다.
다이빙 종목은 아직 6개 부문이 더 남아 있다. 오는 2일 여자 싱크로 1M스프링보드와 남자 싱크로 1M스프링보드, 3일 여자 10M플랫폼과 남자 3M스프링보드, 4일 여자 3M스프링보드와 남자 10M플랫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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