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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캠코, 국유부동산 대부 및 매각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로고./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총 363건의 국유부동산을 캠코 온비드에서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매주 처분가능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한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으며, 신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298건이 올라온다.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도 65건 포함되어 있다.

 

입찰 결과는 12일 오전 10시 공개할 예정이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진행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나 위치, 이용조건 등 현황을 직접 사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나 스마트 온비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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