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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아제약, '제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여성 문학의 지평 열어

지난 11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제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여성 문학을 위해 후원한 '제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막을 내렸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제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2일 밝혔다.

 

총 601명이 참가한 이번 백일장에서 선정된 글제는 새벽, 어머님, 삼겹살, 서랍이었다.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장원에는 정유리 씨(시), 김가영 씨(산문), 고하연 씨(아동문학)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회 마로니에 온라인 초간단 백일장'도 열렸다. '내 인생 가장 문학적 순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글짓기에는 총 171명의 참가자들이 작품을 접수했고, 대상 1명, 공감상 5명, 소통상 15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박준 시인은 '끝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문학강연을 열었다. 싱어송라이터 연보라와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의 콘서트도 있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순수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로니에 여성백일장의 후원사로서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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