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이 자사 인프라를 활용해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이지웰은 민간기업 등 2300여 개 고객사 260여만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사의 온라인 복지몰에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온라인 전문관을 상시 운영한다.
아울러 백년가게전문관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복지몰 고객들에게 '백년가게전문관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향후에도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각종 기획전과 댓글 참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앞서 현대이지웰은 지난 2022년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의 '온라인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 87개 백년가게의 주요 제품을 판매해 2만여 건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또한 백년가게는 30년 이상(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업체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정을 받은 곳이다.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는 "현대이지웰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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