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친환경 농산물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 직접 수확해 취약계층 전달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UNIWORLD) 등촌 4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친환경 힐링텃밭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공유냉장고 지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친환경 농산물 수확 봉사활동과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공기정화식물 나눔 활동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친환경 텃밭 '강서힐링팜'을 방문해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심고 고구마 상자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위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새로운 어린이보험을 선보인다.
◆ 30세 이후 갱신·최대 100세 보장
교보생명은 엄마 배 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한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중증아토피 ◆독감치료 ◆성장판손상골절 등 생활밀착형 보장과 ◆성조숙증 ◆ADHD ◆중증틱장애 등 차별화된 보장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다.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성인보장 100세 만기다. 보험료는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선택가능하고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1%를 할인한다.
신동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자녀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새로운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며 "성장기 주요 질병에 생활질환까지 보장을 확대해 성인보장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
◆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 진행
현대해상은 친환경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에 이성재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후속 참여자로 이강행 한국투자금융 부회장과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을 추천했다.
이 대표이사는 "친환경은 일상에서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현대해상은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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