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여성 갱년기 증상, 정맥순환장애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50대 여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국제약은 여성 건강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건강 정보를 알렸다. 한 참가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갱년기 질환과 다리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동행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외에도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퀸 캠페인'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갱년기를 극복하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서 '퀸 클래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플라워 박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