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10주년 맞은 국립생태원, 2~3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국립생태원이 오는 2~3일 이틀간 충남 서천에 위치한 본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주년 기념식은 2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유튜브(검색어: 국립생태원)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립생태원은 기념식에서 기관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 10년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2013년 10월 28일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했다. 국내 최고의 자연생태 연구·전시·교육 전문기관으로 매년 약 6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기념식 이후 2일 오후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가 열린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태 관측(모니터링)과 데이터 활용(세션1) △생태정보:빅데이터의 공유 및 활용(세션2) △생물다양성의 강화-보전과 복원(세션3) 등이 주요 토론 과제다.

 

초대 국립생태원 원장을 역임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아나 마리아 에르난데스 살가르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전 의장, 트레버 샌드위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 등이 발표·토론자로 나선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10주년 기념 행사는 국립생태원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국가 자연생태 공공기관에서 세계 생태계 보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