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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10월7일 수법 기습 두번, 세번 반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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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거주민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아이들을 데이르 알발라 지역 내 한 병원에 이송하고 있다. /AP/뉴시스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 소속 가지 하마드가 최근 레바논의 한 방송에 출연해, 지난 10월7일과 같은 기습공격을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하마드는 "이스라엘이 전멸할 때까지 이 같은 공격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드는 또 "우리는 그것(이스라엘)을 제거해야 한다"며 "왜냐하면 그것이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에 안보, 군사적, 정치적 재앙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스라엘에 교훈을 줘야 한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공격할 것"이라며 "10월7일 기습은 그중 단지 첫 번째에 불과하다"라고 경고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 같은 인터뷰가 레바논 매체 LBC를 통해 지난 24일 방영된 바 있다고 전했다. 또 해당 영상은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이 이날(1일) 공유·전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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