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가족 간 소통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아제약은 2023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 결과 전시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빼꼼'은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한 행사다.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의 2023 지역 특성화 매칭펀드 일환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17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정희기 텍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가족의 추억이 담긴 천을 활용해 패치워크 페인팅 작품을 만들었다. 배석민 ICT 융합공학박사와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가족 동화책과 아트테라피 추상화도 제작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를 21일부터 조아제약 본사 1층 로비에서 무료 관람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비롯하여 가족들의 추억이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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