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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카카오헬스케어, 휴온스와 '연속혈당측정기 판매' 협력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오른쪽)와 윤상배 휴온스 대표(왼쪽)가 국내 판매 협력 계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에서 'G7'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카오헬스케어는 휴온스와 미국 덱스콤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 'G7'에 대한 국내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멸균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의학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미국 덱스콤의 연속혈당측정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와 휴온스는 오는 202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덱스콤의 G7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당뇨 환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당뇨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의료진 정보 제공 프로그램, 혈당 관련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월 카카오헬스케어는 미국 덱스콤과 '혈당관리 서비스 글로벌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카카오헬스케어는 미국, 중동, 일본 등의 국가에서도 혈당과 생활습관 데이터를 결합한 초개인화 디지털 혈당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병원 전자의무기록과 데이터 연동을 통해 의료진의 편의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에서 각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면서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 윤상배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당뇨 관리의 편의성을 높여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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