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11월7일자 한줄뉴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포, 서울 편입 관련 회동을 마친 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

 

▲공사 위탁계약을 하며 추가비용을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내용의 특약을 설정한 종합 건설사가 작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가 2분기 연속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아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민이 다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청계천 자율주행버스의 노선을 광장시장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탄소중립도시 선정을 위한 후보 지역 물색에 나선다. 이를 위해,전국 98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달 7일~14일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기업이 해외 현지 제품 위해 리스크 평가 보고서 작성을 돕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보급된다.

 

<자본시장>

 

▲금융당국은 전일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키로 했다. 그간 공매도 금지 여론에 난색을 표하던 당국이 전면 금지로 입장을 바꾸면서 총선을 앞두고 표심잡기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국내 9개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기 부진으로 한계기업이 늘어나면서 부실을 감추기 위한 분식회계 유인이 커지고, 횡령사건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의 내부통제를 주의 깊게 살피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회계감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국산 비만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테마주 형성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바이오 벤처에 이어 대형 제약사들도 속속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추세다. '위고비'의 효과로 덴마크 기업 노보 노디스크가 유럽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오른 만큼, 국내에도 매출액 1000억원이 넘는 한국인 맞춤 블록버스터 비만치료제가 등장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급증하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증시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금융당국의 조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전면 금지를 환영하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자금 이탈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자 하락세를 보였던 2차전지주가 일제히 폭등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반등 기회로는 작용할 수 있으나 외국인 이탈 등의 부작용도 존재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검찰이 이화그룹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던 메리츠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산업>

 

▲국내 철강업계가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본연의 경쟁력은 물론 미래 신사업이자 고부가가치인 전기차 부품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다만 고객사인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태광산업이 자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신설 이후 첫 활동으로 저개발국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 '애착인형 코니돌'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부문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사)월드쉐어와 '애착인형 코니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도하는 K-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에 한국 AI 스타트업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가 합류했다. 이로써 K-AI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은 총 16곳이 됐다. SK텔레콤은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와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 예측 모델 개발 기업에 각각 400만 달러(약 54억원), 300만 달러(40억원)를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10% 넘게 상승하면서 '디지털 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추이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감에 원 달러·환율이 1290원대까지 내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 관리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월 중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4만9944가구로 전년 동월(3만6922가구) 대비 35%가량 많은 물량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에 여성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험사들이 여성 전문 상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지난 1일 풀무원이 운영하는 '뮤지엄김치간'의 체험 프로그램 '외국인 김치학교'에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학생 25명이 방문해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6일 대웅제약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유사체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의 비만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종근당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혁신신약 CKD-510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