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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11월 10일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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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정책사회>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일 우리나라의 올해 및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 0.1%포인트(p) 내렸다. 내년 전망과 관련해, 수출 등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겠으나 민간소비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취업자 수 증가폭이 크게 둔화할 것이란 견해를 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70조 원을 넘어섰다.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50조 원 넘게 줄면서 정부가 전망한 연간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12조 원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10명 중 7명이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는 교육부 설문조사 결과를 두고 '특정 응답을 유도한 문장'에 따라 조사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국적기업 등의 조세 회피에 대응하고자 세계 주요국이 합의한 글로벌 최저한세가 내년 1월 시행에 들어간다.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9~10일 진행되는 지하철 경고 파업에 불참하기로 했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농식품 물가 관리를 직접 챙기고, 특히, 물가 체감도가 높은 빵이나 우유, 과자 등 9개 가공식품별 담당자를 신규로 지정해 밀착 관리한다.

 

<자본시장>

 

▲소비 위축의 직격탄을 맞은 백화점의 목표주가가 낮아지고 있다. 면세점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백화점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향후 실적 개선도 쉽지 않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반영됐다.

 

▲한시적 공매도 중단 조치가 시행됐지만 공매도 잔고는 오히려 늘어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주식 시장 내 수요·공급 불균형을 맞추기 위해 예외로 적용된 시장조성자들이 취지와는 다르게 대형주에 개입하면서 편법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매도 전면 중단이 이뤄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제도 개선 요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총선을 앞둔 만큼 국회에서도 관련 개정안을 제출하는 등 공매도 제도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국내 증시에서의 효과는 하루만에 사라지면서 시장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자본시장 Change! - STO 디지털 대전환' 토론회에서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토큰 증권을 통한 혁신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균형감 있는 제도 설계가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인공지능(AI) 투자일임, 퇴직연금 등의 운영 서비스로 로보어드바이저가 주목받으면서 증권사들이 이 분야의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오는 12~13일에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서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연말까지 중금리대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연체율 또한 증가하고 있어 대손충당금 적립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올해 휴면카드 발생 속도가 지난해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전업카드사 8곳의 휴면카드는 총 1345만장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8.6% 증가했다.

 

▲ 요양시설 입소대기자가 수천명에 이르는 등 인기가 뜨겁지만, 토지·건물 규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생명보험사의 요양사업 진출이 난항을 겪고 있다.

 

▲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가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 안성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국내 반도체산업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용인~평택을 잇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현대백화점이 9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시즌 'H빌리지'를 연출했다.

 

▲ 오뚜기는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대풍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0월 말까지 약 5만6000여명의 소비자가 다녀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bhc그룹의 지주회사인 GGS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박현종 대표를 제외한 출석 이사 만장일치로 박현종 GGS 대표를 해임했다.

 

▲셀트리온그룹이 상장 계열사 중 유일하게 올해 자사주 취득 신고금액을 1조원을 넘게 기록하고 있다.

 

▲9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60만명 이상의 새로운 두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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