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가자지구 병원 내 부상 민간인들, 강제로 내쫓겨"

image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으로 다친 한 아이가 의료단지 내 알아크사 병원에 이송돼 있다. /AP/뉴시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부상자들이 병원 밖 길거리로 내쫓기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마이 알카일라 팔레스타인 보건부 장관은 "이스라엘군이 사람들을 병원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자들을 길바닥에 강제로 끌어내고 있다"며 "이들은 필연적 죽음에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에는 어린이 36명 포함, 650여 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다.

 

이스라엘 탱크부대는 알시파 병원 등이 위치한 가자지구 최대규모 의료단지를 근접 포위한 상태다. 이스라엘군은 병원 지하가 하마스 본거지와 연결되는 통로라고 주장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