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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K-팝을 빛낸 축제, '2023 Hyperound K-Fest' 중동에서 열려

지난 11일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2023 Hyperound K-Fest'가 열렸다. /하이퍼라운드.

중동에서 한류 음악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11일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2023 하이퍼라운드(Hyperound) K-페스트(Fest)'가 열렸다. 하이퍼라운드와 더 스퀘어PE는 지난 2022년부터 '하이퍼라운드 K-페스트'를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하이퍼라운드 K-페스트'는 올해 두 번째 열리면서 'K-팝'의 험지였던 중동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팝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는 엔하이픈, 선미, 에픽하이, XG, Cherry Bullet, DPR IAN, 그리고 픽보이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30분 동안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풍부한 공연을 제공해 중동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로써 이날 행사는 'K-팝'이 아랍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하이퍼라운드 K-페스트' 주최 측은 "K-팝의 다양성과 매력을 아부다비에 전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화려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