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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 2024년 총선 출마 선언...포항에 경전철 들어선다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포항시청 프레스룸에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11월 14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프레스룸에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관장은 주민들이 갈망하는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고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정치를 하겠다고 전하였다.

 

그는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확보해 주민들이 절실히 바라는 정책발굴과 예산을 확보해 경북 제1의 도시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 밝혔다.

 

이 전 관장은 국회·MB정부의 대통령실 인사국장·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춘추관장을 거쳐 윤석열대통령 비서실 정무 2팀장을 지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돋보인 것은 15분 내 도심진입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도시 교통인프라구축을 위해 남·북구를 8자 라인의 메트로시티(도시 경전철) 건설을 중장기적으로 준비하는 메트로 플랜을 발표했다.

 

시민 A 씨(남구 35세)는 이상휘 전 춘추관장은 정치·경제·사회·문화와 언론에 탁월하며 화합과 통합 행정력을 지닌 그에게 다양한 유권자들이 기대와 희망을 걸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