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14일 서울 광동제약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사내 윤리준법경영의식을 확대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교육에 앞서 광동제약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전문적인 윤리경영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수요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교육 내용에는 ▲청렴윤리경영 의의 ▲윤리경영의 중요성 ▲최근 동향 ▲반부패 관련 이슈사항 등이 있었다.

아울러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광동제약은 지난 2021년부터 전사 각 부문별 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발족해 부패를 예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 윤리경영 공모전, 골든벨, 사내 윤리경영 뉴스레터 발송 등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윤리경영은 기업과 임직원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광동제약의 모든 임직원들이 반부패 및 준법경영을 인식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