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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캐나다 K-푸드 유통사 영리트레이딩과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은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캐나다의 K-푸드 수입·유통기업 영리트레이딩(이영현 대표)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영현 영리트레이딩 대표는 40여 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오직 한국산 제품만을 유통 판매하며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 곳곳에 알린 무역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불린다. 재외동포 사회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 먹거리 탄소 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가치 확산 ▲ 수출 유망품목 발굴·알선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K-푸드 수출 확대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한류 인기로 K-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우리 무역업계의 거목인 이영현 회장님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서로 긴밀히 협력해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해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나가자"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과 이영현 캐나다 영리트레이딩 대표 겸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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