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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1일 가나에서 글로벌 농업ODA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범정부 공적개발원조(ODA) 통합행사 기간인 개발 협력 주간(11월20~24일)에 맞춰 '2023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글로벌 농업 ODA 포럼)'를 21,22일 양일간 가나 아크라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는 농식품부의 국제기구 ODA 사업 및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K-라이스벨트 대상국 중 하나인 가나 현지에서 열어 사업 현장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며, 유엔세계식량계획(WFP),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4개 국제기구도 참석한다.

 

농식품부는 국제기구와 추진 중인 WFP의 개도국 대상 식량원조사업, FAO의 미래 세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지원사업,IFAD의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소농의 경제력 강화사업 등 ODA 사업 성과를 소개한다. K-라이스벨트 사업의 경우, 성공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가나를 비롯한 국가별 사업 진행 상황이 공유되고, 종자보급체계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농업 분야 협력과제들이 국제기구와 사업대상국 등을 통해 어떻게 구체화되고 추진되고 있는지 상호 간에 점검하고, 향후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를 오는 21,22일 양일간 가나 아크라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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