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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셀트리온헬스케어, 'ISO 인증' 획득...합병 후에도 인증할 방침

지난 17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헬스케어 본사에서 열린 '셀트리온헬스케어 ISO 37301 국제표준 인증 수여식'에서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성환 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지사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ESG 경영을 강화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회사가 받은 분야는 ▲회계 및 세무 ▲공정거래 ▲부패방지 ▲자본시장법 ▲수출규제 ▲노동법 ▲IT 등 총 7개 분야다.

 

'ISO 37301'은 준법 경영 평가의 척도로 전 세계 ESG 평가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017년부터 준법지원팀을 운영해 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의약품을 직접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수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의약품 마케팅·영업 활동에도 적용했다.

 

아울러 ISO 인증의 경우 체계 유지 및 관리에 대한 사후심사가 매년 진행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합병이 완료된 후에도 합병 법인의 판매 및 마케팅 조직에서 동일한 영역에 대한 인증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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