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서울시로부터 기업의 비전과 안정성, 기업문화 등을 인정받았다.
조아제약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아제약은 오는 2025년까지 서울시로부터 근무환경개선금,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청년 인재 구인, 기업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복지제도, 성장 우수성 등을 평가했다.
무엇보다 조아제약은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이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막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육아 휴직과 출산 휴가를 이용한 직원의 복직, 임신한 직원들의 근로 시간 단축 등의 제도를 갖췄다.
아울러 40세 이상 근로자와 배우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5년 단위로 장기근속 포상도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이자 즐겁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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