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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캠핑장 등 야외 휴양시설 안전관리 강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야외 휴양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11월 16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야외 휴양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내 관련 대상물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펜션, 캠핑장 등 야외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해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말이 다가오고 가족 단위로 휴양시설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는 겨울철에 휴양시설의 감지기 설치 및 안전시설 확대 설치 등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홍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캠핑장과 야영장 관계인들에 휴양객들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경보기 등 안전용품 대여 등을 권고하였으며 펜션 등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을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고 화기 등 취급시 주의사항에 대해 지도한다고 전했다. 이외 주요 내용으로는 ▲휴양 시설 내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확인 ▲소화기 비치 및 점검 안내 ▲관계인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등이다.

 

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건조해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인만큼 그와 관련된 난방 및 전기용품의 취급시 특히 주의해야하며, 캠핑을 즐기는 휴양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야외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