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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교보생명·신한라이프·롯데손보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 갱신형)'의 신규특약 4종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교보우리아이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교보생명은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 갱신형)'의 신규특약 4종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교보우리아이보험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산후패혈증 ▲임신 및 산후기 심부정맥혈전증 ▲특정선천성대사이상 및 특수식이필요질병 ▲자궁내 태아 흉수배액수술 등 4종의 신규특약을 선보였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기존에 없던 임신·산후기 질환, 태아·선천성 질환에 대한 신규담보 위험률을 개발, 태아와 산모 보장을 크게 확대한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저출산과 출산연령 고령화에 따른 임신·출산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태아와 산모의 건강보장을 강화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며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상품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청년층 상생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 중장기적 자산 형성 위한 혜택 강화

 

신한라이프는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상품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만 19세부터 39세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금개시 시점에 기본 적립액의 최대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 결혼과 자녀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최소 보험료는 5만원으로 책정했다. 납입기간은 최저 3년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고 45세부터 연금 개시가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일반 연금상품 대비 높은 상생 보너스율을 더해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의 외국인여행보험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 가입건수·금액 월 평균 100% 초과 상승세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4월부터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판매 중인 'let: 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이 월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출시 이후 판매건수 기준 102%, 판매금액으로는 월 평균 성장률 10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6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의 국적은 총 83개국으로 전세계 국가의 약 40%에 해당한다.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여행기간 ▲여권번호 ▲성명 등 최소 정보 입력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6개 국어(영어·일본어·광둥어·태국어·베트남어)로 상품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문서를 제공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외국인 여행보험 서비스 제휴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의 수요까지 충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Biz 전담조직을 통해 혁신적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창조적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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