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폐쇄형 복지몰 '프레시마켓'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프레시마켓은 식신과 협력해 만든 폐쇄형 쇼핑몰로 CJ프레시웨이 고객사 및 협력사만 이용할 수 있다.
식신과 CJ프레시웨이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식신e식권 사용자들은 식권 앱 내 배너를 통해 프레시마켓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최초 회원가입 후 별도의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식권 서비스를 포인트 형으로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의 임직원들은 포인트 연동을 통해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식권 포인트를 프레시 마켓 결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식신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