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새로운 할인 특약을 선보인다.
◆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자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안전운전습관(UBI) 특약이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자사 플랫폼을 각종 생활습관 및 건강 챌린지를 통해 추가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설치하고 '착!한생활시리즈' 중 '착!한드라이브'를 시작하면 된다. 앱을 이용해 직전 180일 1000㎞ 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운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특약을 선보였다"며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수산업계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KB손해보험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정·관계 인사 및 각계 리더들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사장은 '몸건강 마음건강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려워진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PC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 PC, 모니터, 노트북 등 총540대 후원
NH농협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올해는 ▲PC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후원물품으로 구성했다.
전달식에는 김재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장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간담회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500대 이상의 전산기기를 기부하기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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