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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사조대림, '하우스앤펍' 선보이며...육가공 제품군 강화

사조대림의 고급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이 신제품 소시지 3종을 선보인다. /사조대림.

사조대림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며 육가공 제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조대림은 고급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식 전통 소시지의 맛을 구현한 ▲브랏부어스트 ▲치폴레부어스트 ▲바이스부어스트 등 3종이다.

 

사조대림은 3종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소시지의 겉을 감싼 껍질인 '케이싱'까지 천연돈장을 선택했다.

 

'브랏부어스트'의 질감은 뽀드득 씹히고 육즙이 가득하다. '치폴레부어스트'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바이스부어스트'의 '바이스'는 독일어로 '하얗다'는 뜻이며 소시지에 바질 잎을 콕콕 박았다.

 

한편, 하우스앤펍은 '캠프앤하우스'에 이어 사조대림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고급 육가공 브랜드다.

 

'캠프앤하우스'는 지난 2012년부터 '집과 캠핑장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제품'에 주력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부어스트 제품군이 매년 20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2년에는 한 해에만 총 판매량 570만개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