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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14년 연속 업계 '1위'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시상식에서 조대규 교보생명 부사장(왼쪽)이 지속가능성지수 14년 연속 1위 상패를 수상한 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지속가능성지수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4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시각이 반영된 유일한 조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교보생명은 51.12점을 받아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전체 산업(45.04점) 및 생명보험 산업(45.62점) 평균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로 두각을 보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 투자자, 정부 및 지역사회 등과 상상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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