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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조아제약, '섬오갈피' 활용한 기능성 원료 연구…학계 인정 받아

지난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 학술대회'에서 이주상 조아양병천연물연구소장, 김영규 과장, 이치헌 대리(오른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아제약.

조아제약이 기능성 원료를 독자 개발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조아양병천연물연구소가 최근 '2023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학계 전문가들이 조아제약의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올해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약 800편의 식품 기능성 분야 연구 논문 포스터를 전시했다. 이 가운데 조아양병천연물연구소는 '새로운 허브 조성물 CHOA-2301의 인지기능·기억력 개선 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CHOA-2301'은 주원료인 섬오갈피와 효능을 증가시키는 원료를 배합한 복합 조성물이다. 조아제약은 단기 기억상실 동물 모델에서 이 조성물의 효능을 확인하고 작용기전에 대해 연구했다.

 

앞서 지난 5월 조아제약은 섬오갈피 복합추출물에 대한 특허출원 및 3-Lot 시험 생산을 완료했다. 현재 조아제약은 비임상 안전성시험 단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인체 적용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향후 조아제약은 인지장애 및 기억력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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