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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2.1t 탄소 저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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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황석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차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이 27일 인천 서구청 주관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도심 공원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시민들의 건강한 도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서구 까투렴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4호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마다 추진하는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4호 숲이 조성된 까투렴공원에는 미세먼지 방풍 효과가 뛰어난 단풍나무와 공기 중 화학물질 제거에 우수한 진달래가 식재됐다. 더불어 이끼를 활용한 산책로도 조성돼 복합 자연 친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심숲이 조성되면 평균 25.6%의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금까지 조성한 숲들을 통해 약 174kg 미세먼지와 약 2.1t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금번 조성한 미세먼지 저감숲이 인천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휴식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심 속 친환경 숲을 지속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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