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홍보활동 전개

경북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은 11월 2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캠페인을 했다

경북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이 지난 11월 24일 50여 명이 포항시 환호공원일대에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준수 및 편의증진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 등으로 인한 장애인의 불편을 방지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상북도재단, 경상북도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 포항시요원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물품(포스트잇, 안내지)을 나눠주는 홍보를 진행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위반하면 과태료 10만 원, 물건을 쌓거나 통행을 가로막을 시 50만 원, 장애인 주차표시가 부착되었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이날 행사로 경북편의시설시민촉진단은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단속보다는 성숙한 주차문화 인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