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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교보생명·삼성생명·흥국생명

교보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금융 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상생협력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 자립준비청년 도우미 앞장

 

교보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금융 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가입대상은 19~29세 자립준비청년로 5년납 10년만기 상품이다. 5년 동안 연 5%의 확정이율을 제공해 월 보험료 5~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이 종료되는 6년차부터 만기까지는 공시이율에 더해 매년 1%의 자립지원보너스를 준다. 만 24세 남성 가입자가 월 납입금 30만원인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공시이율 연 2.65%(11월 기준)로 10년 만기 시점 적립금은 2334만원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기존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에 더해 이번 저축성보험을 출시했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11월 24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 퇴직연금 세액공제 IRP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생명

삼성생명이 IRP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 납입금액 기준 선착순 1200명 경품

 

삼성생명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11월 24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 퇴직연금 세액공제 IRP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가입 후 일정금액 이상을 납입하거나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이다. 납입 및 자동이체 금액 구간에 따라 선착순으로 삼성생명 통합 포인트인 슬리머니를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납입 시 5000원(400명) ▲3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25만원 이상 시 1만원(400명) ▲3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25만원 이상 시 1만원(400명) ▲6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50만원 이상 시 2만원(200명) ▲9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75만원 이상 시 3만원(400명)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연금계좌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확대됨에 따라 IRP 가입 시 더 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이번 삼성생명 이벤트를 통해 세제 혜택과 경품까지 모두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지난 28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보이스피행 피해예방에 나섰다.

 

◆금융취약계층 대상 캠페인

 

흥국생명은 지난 28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체험했다. 유형별 대처 방법 및 피해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도 공유했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의 접근성이 낮고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캠페인은 필수적"이라며 "전사적인 ESG경영 확대에 맞춰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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