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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기업

농어촌공사, 제56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제5회 중앙운영대의원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충북 증평 에듀팜에서 '제56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열어 지난 2년 동안의 임기 동안 농어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제10기 중앙운영대의원 12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공사 및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어업인의 참여를 바탕으로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어업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또, 반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각 지역 현안과 농어업인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중앙운영대의원 및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중앙운영대의원회 경과보고 ▲2023년도 수자원관리 종합현황 ▲2023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현황 ▲ 농어촌 발전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날 토론에서 "가뭄·홍수 등 기후재해, 농어촌 고령화 등 농어촌이 직면한 위기를 이겨내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어촌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사가 주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호 사장은 "2년간 농어업인을 대표해 농어촌 발전에 적극 힘 써 주신 제10기 중앙운영대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농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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