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인형극 '약돌이는 내 친구'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약돌이는 내 친구'는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취급 시 주의점 등을 주제로 한 창작 공연이다. 서초구 약사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 6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캐릭터를 활용해 의약품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퀴즈와 율동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 일동제약은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조성해 온 '급여 공제 적립금'을 기반으로 한 후원금을 공연을 위해 전달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자사의 '카카오 프렌즈 밴드'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