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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삼성바이오에피스, '2024 임원인사' 부사장 3명 상무 1명...전문성 바탕으로 성장 기반 다져

고유상(왼쪽부터), 백상현, 양철보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이상민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부사장 3명, 상무 1명 등 총 4명의 승진을 골자로 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유상 부사장과 백상현 부사장은 삼성전자 출신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각각 전략팀장과 QE팀장을 지냈다. 양철보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이상민 상무는 1975년생으로 현재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MS1그룹장으로 근무했다.

 

향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조직개편을 통해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