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각종 생활 얼룩 제거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고급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 제트'가 캡슐 세제 '프로 트리플샷'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실내 건조 시 꿉꿉한 빨래 냄새의 원인은 섬유 속 피지 물질이다. '프로 트리플샷'은 '10중 액티브 효소'를 포함해 음식물 얼룩부터 피지 얼룩까지 각종 생활 오염을 제거한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프로 트리플샷'에 얼터네이티브 표백 성분, 양이온 폴리머 성분 등을 첨가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이에 따라 오염의 표면을 탈색하는 산소계 표백제와 달리 '프로 트리플샷'은 흰옷은 더 하얗게, 색깔 옷은 더 선명하게 세탁한다.
또 피부 자극 시험도 완료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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