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무안 오리농장도 AI(H5형) 항원 검출...고흥 농장 이어 두번째

중수본 "방역수칙 철저 준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6일 전남 무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만6000마리 사육)에서 AI(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오리를 도축장에 출하하기 전,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출하 가금에 대한 검사 시료 채취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나왔고 고병원성 판단 여부는 약 1~3일 걸릴 전망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전남 고흥군 육용 오리농장(2만2000여 마리)에서 올 겨울 가금농장으로는 첫 고병원성 AI(H5N1형) 확진사례가 나왔다.

 

중수본은 무안 소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 차단을 위해 가금농가에서는 출입통제와 출입 차량에 대한 2단계 소독(고정식 소독시설 +고압분무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가금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AI방역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농식품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