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가 숲 조성을 위해 묘목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100일의 식집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키운 묘묙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직접 심어 의미를 더했다.
'100일의 식집사'는 임직원이 가정에서 떡갈나무 등 토종 나무 씨앗을 100일 동안 묘목으로 키워 숲에 식재하는 캠페인이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여 그루의 묘목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며 "묘목이 모두 자라 숲을 이루게 될 경우 묘목의 생애주기에 걸쳐 약 40t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