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포스코, '판타스틸'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판타스틸 2편 '그린스틸이 만든 미래' 유튜브 섬네일(Thumb nail) / 포스코

포스코가 유연한 조직문화 속 이색 콜라보를 돋보였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5일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이 열린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은 철강사인 포스코와 게임회사인 넥슨의 이색적인 콜라보로 화려한 영상미와 높은 몰입도의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형적인 기업 홍보 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브랜드를 재정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아 '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올해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이하여 '철의 가치와 소중함', '철의 친환경성'을 조명하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을 지난 8월과 10월에 2개의 시리즈로 선보였다.

 

포스코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을 토해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에서 제철기술로 업적을 세우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는 포스코의 비전을 담았다.

 

지난 8월 론칭한 1편 '신(新)철기시대의 서막'에서는 포스코가 보유한 철강 제품과 기술력을 게임 속 아이템과 접목시켜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월 공개한 2편 '그린스틸이 만든 미래'에서는 수소로 철을 만드는 기술 '하이렉스'를 통해 녹색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포스코의 탄소중립 추진 노력을 녹여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기업문화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원천"이라며 "철강업의 구조적 변혁 시기, 조직문화 혁신으로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1·2편 통합해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약 6천6백만회를 기록 중이며 기업 광고로서는 이례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