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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웰스바이오, '코로나 진단기기' 공급에 나서...'트윈데믹' 방역 가능해

웰스바이오의 'careUS™ COVID/Flu A&B Antigen Combo'는 검체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형·B형 항원을 검출해 감염 여부를 동시에 진단한다. /팜젠사이언스.

'트윈데믹' 상황에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방역에 나선다.

 

웰스바이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careUS COVID/Flu A&B Antigen Combo'를 국내에서 공급하기 위해 팜젠사이언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의 국내 영업망을 통해 다수 의료기관에 해당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콤보 제품은 하나의 키트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형·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제품에서는 서로 다른 두 개의 키트를 사용한다.

 

하나의 비인두면봉으로 호흡기 감염증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1회 검체 채취를 해 환자 부담도 적다.

 

검사 결과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이내다. 검사 결과는 다양한 밴드 색상으로 나타나 검사자가 쉽게 판독 가능하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증의 경우 지난 11월 1주차를 기점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HK.3가 기존의 EG.5 변이를 제치고 우세종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초중고를 중심으로 계절성 독감 의심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