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전문기업 ㈜아크와 의료전문기업 ㈜해마루가 상호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시장 입지 확보에 나선다.
아크와 해마루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해마루 동물병원에서 이뤄졌으며 박기원 아크 대표이사와 김소현 해마루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시장에 반려동물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생산,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및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가 글로벌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기원 아크 대표는 "양사의 상호 협력은 국내외 반려동물시장 전체의 긍정적인 발전을 창출할 수 잇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반려동물제품의 국내외시장 진출과 서비스 개발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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