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올해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결산하는 행사를 단행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공헌의 날은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사회공헌 저변 확대에 기여한 우수 신협 및 임직원을 선발했다. 총 400명의 신협인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기념사로 시작했다. 이어 최응천 문화재청장, 신협 브랜드 모델인 조보아 배우의 축사가 있었다. ▲어부바 멘토링 우수 신협 ▲사회공헌활동 우수 임직원 ▲신규 아너스클럽 ▲지역사회공헌 인정신협 분야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협력과 상생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과의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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