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뉴스

image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뉴시스.

 

 

<산업부>

▲HD한국조선해양이 차세대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 물량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58척 223억2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올해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 달러의 141.9%를 달성했다.

 

▲LG이노텍이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무선으로 만들었다. LG이노텍은 무선 BMS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CES2024에 소개할 예정이다. BMS는 전기차 필수 부품이다. 전기차 배터리 전압과 전류, 온도 등을 모니터링해 성능과 수명을 최적화하는 제어 시스템으로, BMS 성능에 따라 전기차 품질도 좌우될 정도다.

 

▲갤럭시S24가 쏘아올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가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나 원격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로 AI 연산이 가능한 기술이다. 내외부를 드나드는 데이터가 없어 처리속도와 보안수준이 모두 높다는 특징을 갖는다. 전자업계가 이미 휴대전화뿐 아니라 생활가전까지 온디바이스로 개발, 출시 중인 만큼 온디바이스가 전자업계의 표준으로 자리잡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유통&라이프부>

 

▲국세청은 내년 1월1일부터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판매비율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이 3세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지주회사인 파리크라상에서 쉐이크쉑 한국사업 부문을 떼어내 신설 법인을 만드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도곡동에 새 사옥을 마련해 일부 계열사를 이전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자본시장부>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부자들은 올해 예적금과 채권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이 잘못 부담한 국민주택채권 매입 비용을 돌려준다.

 

▲일부 채권형 랩어카운트나 특정금전신탁에서 만기가 다가오는 고객의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른 고객에게 수천억원의 손실을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일부 증권사가 고객의 손실을 보전해줬다는 의혹도 사실로 밝혀졌다.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했던 국내 증시에도 '산타랠리(연말 주가 상승)' 기대감이 불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 메시지에 따라 긴축 종료가 예상되면서 증시 대기성 자금들이 불어나는 등 투자 심리가 자극되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부>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내년도 요양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진출을 선언한 KB라이프와 신한라이프에 이어 삼성생명과 NH농협생명은 요양사업 진출 초읽기에 들어섰다.

 

<정책사회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36개 총수있는 대기업집단(전환집단)이 체제 외에서 지배하는 353개 회사 중 226개는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의 사회보장부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근로자 등이 내는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기여금 부담이 최근 10년간 가장 가파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두뇌한국(BK)21'에서 성과가 저조한 129개 연구단이 탈락하고 133개 교육연구단(팀)이 재선정된다.

 

▲서울시민이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의 한 달 사용료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요금 수준은 3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표 레미콘공장 부지를 포함한 성수동 일대가 서울시내의 업무·관광·문화를 견인하는 혁신거점으로 되살아난다.

 

▲올 겨울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해 난방을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최대 59만2000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