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해기협 "해양수산부 장관 자질 논란..자진 사퇴해야"

한국해양기자협회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여러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19일 해기협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기협은 성명에서 "강 후보자의 경우 이미 그를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장관직 수행에 큰 흠결을 드러냈다"며 "장관에 취임해 업무를 해 나간다고 하면 부처 운영이 삐걱거리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해운항만·수산업계의 몫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기협은 "해양수산부는 국적선사인 HMM 매각과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을 지휘해야 하고, 항만·수산업 경쟁력을 제고해야 하는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처럼 중차대한 상황에서 자질이 의심스러운 인사가 발탁돼 장관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납득할 수 없고 황당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기협은 강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논란으로 가뜩이나 낮은 해양수산부의 위상이 이미 더 떨어졌다고 우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