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직장 내 가족 친화 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가족친화 인사제도 도입 및 가족친화제도 실행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 11월 말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동양생명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 간의 균형을 잡고 '저녁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근무 시간이 지나면 개인용 PC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PC오프(OFF)제'를 도입해 불필요한 야근 문화를 없앴다. 매월 수요일은 '스위트홈데이'로 지정했다. 임직원들은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퇴근해 가정을 돌보거나 자기개발을 할 수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춰 출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반반차제도, 육아휴직(1년 6개월) 장려, 가족 건강 검진 지원, 가족 돌봄 휴가,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 격려 선물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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