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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포스코, 1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포스코가 14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철강 전문 분석 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가 지난 18일(뉴욕 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결과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기술 혁신, 가공비, 인적 역량, 인수합병/합작투자, 국가리스크, 후방/비철강산업 등 6개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8.62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WSD는 "탄소 저감 강재 생산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포스코가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WSD는 전 세계 최고 수준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원가 절감, 가공비, 재무 건전성 등 23개 항목을 평가해 경쟁력 순위를 매겨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표해 오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주관 '제1회 혁신기술 컨퍼런스(Breakthrough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포스코의 탄소중립 전략과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Hydrogen Reduction Ironmaking)' 개발 현황, 저탄소 브릿지(bridge) 기술 등에 대해 발표하는 등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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