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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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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부자 되시라고 축원해본다면 그 말을 누가 싫어하겠는가. 그만큼 부자가 되기를 원하겠지만 원한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 되기가 쉽다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운세의 질문 중에 재물운이 우선순위가 되기도 한다. 각각의 운도 살펴야 하지만 필자도 부동산 주식 관련한 공부는 진행 중이다. 월광사 신도중에 물려받은 것 없이 자기 힘으로 자산가가 된 사람들 이야기를 요약해보니 세 가지를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첫 번째 만든 것은 소비 리스트였다. 리스트를 만드는 이유는 꼭 필요한 것만 사기 위해서였다.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웬만하면 돈을 쓰지 않았다는 말이다. 소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꾸준히 돈을 저축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만든 것은 목돈이었다. 소비를 줄여 저축을 늘리고 난 뒤에는 목돈을 만들었다. 목돈이 마련되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섰다. 투자는 내가 가진 돈을 바탕으로 더 많은 돈을 모으는 디딤돌이 되었다는데 목돈의 규모는 자기 상황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몇백만 원이나 몇천만 원이 목돈인 사람도 있고 일억 원 또는 십억 원쯤 돼야 목돈인 사람도 있다.

 

세 번째로 만든 것은 재정계획이다. 목돈을 만들었다면 다음 목표의 액수를 설정한다. 그 액수가 재정계획의 도약 단계가 된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동기 부여도 되고 추진력이 강해진다고 했다.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큰 자산이 모였다는 말이 공통적이었다. 한방에 기대하지 않고 작은 것에서 시작해 하나씩 투자하고 결실을 얻어가며 자산가가 된 것이다. 사례는 작은 것에서 시작해도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오늘부터라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명품쇼핑을 줄이고 가계부와 재정계획서를 써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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