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1만 시간 봉사활동에 나선다.
◆ 봉사 운영 단체 교류의 장
한화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V-DA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파트너 기관과 수혜기관, 수혜자를 초청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봉사 체험 부스에서 내년에 진행할 활동을 미리 경험하면서 참여 의지를 높였다.
올해 초 코로나를 벗어나 직접 만나는 봉사를 재개하면서 오는 2024년 봉사활동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내년에는 매달 250명씩 연간 3000여명이 총 1만 시간 봉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올해는 코로나를 벗어나 3년만에 대면 봉사를 실시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임직원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파트너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보다 봉사 참여 인원과 시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DB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간담회를 개최했다.
◆ 금융소비자보호 민원 사례 공유
DB생명은 지난 20일 하반기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행 간담회는 2022년 상반기부터 시행해 이번에 4회차를 맞이했다.
간담회에는 주요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 14개사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자와 한국보험대리점협회, DB생명 소비자 관련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금융감독원 업무 방향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소식 및 민원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회복의 심리'를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소비자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심리 회복에 중점을 둔 힐링 행사도 진행했다.
DB생명 관계자는 "DB생명은 올해 업계 최초로 GA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등 소비자보호와 관련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모집질서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애플워치 시리즈9 등 경품
DB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이다. 가족끼리 예쁜 카드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매년 참여자 수가 증가하면서 현재까지 약 40만명이 참여했다.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선택하고 메시지 작성 후 전달하고 싶은 가족에게 보내면 된다. 경품으로는 애플워치 시리즈9, 딸기 케이크, 도미노피자 셋트, 카페라떼 등으로 구성했고 총 22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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