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가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월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월드'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월드 1층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열린다.

고당도 최상급 딸기가 들어간 샹띠, 푸딩, 에그타르트, 파나코타 등 16종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칠리 새우볼, 소고기 흑후추 볶음, LA갈비, 마라 떡볶이 등 셰프의 요리도 있다.

도넛 DIY존에서는 노티드 시그니처 도넛에 생크림, 아이스크림, 초코쿠키 크런치 등을 더해 자신만의 도넛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오는 28일부터 라운지 내에서 노티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또 롯데호텔 월드 단독 특전으로 노티드 굿즈 '파우치 키링'을 딸기 뷔페 이용객에게 예약 건 당 1개 한정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오는 2024년에는 롯데호텔 월드 내 다양한 F&B 매장에서 노티드와 함께 하는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